평온한 리뷰와 일상

난 디스크 수술한 경험도 있고

척추 측만증에다가

골반도 틀어져 있다.

아차..

턱관절 장애도 가지고 있지...ㅋㅋㅋ

근데 이번엔 목이 자주 아파서..

목 디스크까지 올까봐

겁나 무섭다.

아무래도 거북목 때문이지 않을까 하여

유튜브 보다가

우연히 보게 된 영상에서

소개한 넥스트레쳐를 구매하게 되었다.

굿 라이프 넥스트레쳐인데

유튜브 보고

목 교정 운동 따라한 거보다 효과가 좋다.

한 번 사용하고 목 통증 싹 사라짐..

확실히.. 거북목이었나 봄..

심한 사람은 나처럼 극적인 효과는 못 보겠지만..;;

첨엔 폼롤러 사용하니 싹 풀렸는데

이젠 그래도 소용없어서 

이거 써 봤는데 넘나 좋구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구입했고

가격은 25.000원 임.

배송비 3.000 원드는데

2.500원 할인에 포인트 616원 할인 받음.

(사진 왼쪽이 앞, 오른쪽이 뒤쪽.)

이건 옆에서 찍은 모습.

중력의 영향을 가장 잘 받게 하는 게 좋다 함.

그래서 누워 있을 때 사용하는 게 제일 좋음.

저기에 목 기대고 누우면 됨.

겁나 시원함..

10분 정도 하라는데

난 그냥 계속했음

시원해서 ㅋㅋ

요건 사용법.

이것도 효과 계속 가길...

무엇보다 자세 조심해야징..

월 - 금 10:30 - 21:00

토 9:00 - 19:00

일요일 휴무

이삭토스트를 먹은 지가 언제더라??

진짜 몇년만에 먹는 거 같은데??

맛있는데 잘 안 돌아다니기도 하고 

사러 가려면

은근 거리 있어서 안 먹었는데

요기요로 시켜봤음..

배달 없었음 지금까지 안 먹었겠지?

내가 시킨건

햄치즈포테이토랑 딸기쉐이크

이상하게 다른 것도 먹어보자 해놓고

늘 시키는 건 똑같다.

쉐이크까지 ㅋㅋ

햄치즈포테이토가 3,800원

딸기쉐이크가 3,700원

두 개씩 시켰다.

배달비 4,000원이긴 한데

요기요 첫 주문이라

10,000원 할인받았음.

역시... 여전히 맛있군..

사실 나 이거

두개씩 먹어야 배차는 사람인데

요즘 물가도 그렇고

돈을 못 쓰겠어서.ㅠㅠ

쩔수 없이 맛만 보자 하고 하나 먹음..

오빠 안 주면 두 개다 내 거 하는 건데 ㅋㅋ

난 꼭 포테이토랑 계란 들어가야 

진정한 샌드위치가 완성되는 느낌임.

그래서 어디서 사든

포테이토 계란 조합은 꼭 삼..

내 입맛이 그런가 봄..

요즘 딸기에 꽂혔는지

꼭 딸기 쉐이크 사 먹는데

시원 달달하니 맛있다.

토스트가 달아서

쉐이크도 너무 달면 그럴 텐데

적당해서 좋았음.

그럼 또 다음 기회에....;;

얼마 전 강릉 여행 다녀오면서 

썬크루즈 호텔에 묵었는데

점심은

근처 전망대 횟집에서 식사했다.

정기휴무 (매주 화요일)

월,수,목,금 11시~21시 30분

토, 일 10시~22시

그날 날씨가

너무너무 너무 더워서 

시원하게 먹고 싶어서

시킨 물회

가격은 15,000원이다.

반찬들이랑 공깃밥

물회는

태어나서

딱 두 번째 먹는 건데

유일하게 한 번 먹어봤던 거랑

비교해 보면

요건 맛이 찐했음.

찐한 건 좋은데

내가 싱겁게 먹는 편이라

많이 찐하게 느껴졌음.

오빠는 완전 맵찔이라 맵다고 했음..

나는 전혀 맵지 않았지만..

아빠는 음식 엄청 가리는데

이거는 잘 드 셨음..

고런 걸 봐선

평범하게 맛있는 맛이 아니었을까?ㅎㅎ

사실 물회맛 잘 모름..

그래도 두 번에 경험상

느낀 건 밥은 안 마는 게 좋다!!

밥말면 국물이 미지근해져서 별로임..

밥은 따로 먹는 걸 추천!

치열 때문에 급하게 변을 묽게 해야 하는데

원래 먹던 센나차가 없고 요즘엔 약국에서 팔지도 않고 해서

 인터넷으로 바디케어 쾌변 알로에베라를 샀다.

뭔가 변비약은 너무 세고 요건 좀 덜하지 않을까 하고 샀음 

가격은 7,900원

60정 들어 있고 한 알만 먹으면 됨..

처음엔 한 알 먹고 담날 화장실 한 번가고 변 묽어져서 좋았는데

그 담부턴 이틀 이상 화장실 안 갈 때만 먹어줬는데

 담날 화장실 3~4번 감..

밖에 나갈일 있을 땐 먹으면 안 되겠다 싶었음..

근데 좋은건 똥배가 사라진다는 거??

담날 화장실 가면 그곳이 찢어질 것 같다 

할 때만 먹고 있음..

지금 나의 그곳은 요거 덕분에 아주 건강해짐

이제 변비도 좀 나아졌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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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가.. 심해지면서 그곳이 찢어졌다.

다음날도... 다음날도 계속 찢어졌다.

나는 너무 고통스러웠다.

여자 약사가 있는 약국에 일부러 찾아갔다.

남자 약사가 응대하였다.

당당하게 치질 연고를 달라고 했다.

가격은 6,000원이고 일동 푸레파인 마일드 연고를 받아왔다.

과거 치열수술한 경험이 있다.

경험상 수술은 안 해도 된다.

그 후 이런일이 생기면 셀프로 치료하곤 했지..

방법은 좌욕 하루 10분씩 세 번

그곳이 아물때까진 변을 묽게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해야 한다.

나 같은 경우는 세지 않은 변비약이나 센나차 같은 방법을 사용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무는 데는 이 치질 연고가 직빵이다.

연고를 바를 때와 안 바를때 아무는 속도차가 있다.

나는 확실히 느낀다.

그래서 연달아 찢어진다 하면 꼭 연고를 사 와 바른다.

저 기다란 거 입구에 끼고 그곳에 넣어 짜면 끝이다.

지금은 완벽히 나았다.

꾸준히 식이섬유, 유산균, 물, 생식 등등 

최대한의 노력을 하여 변을 묽게 하면 치열은 치료할 수 있음.

수술은 진짜 권장 안 함..

습관 못 고치면 백퍼 재발이기 때문..

만성이라 너무 심한 경우엔 해야겠지만..

난 너무 심해도 수술은 할 생각 없음..

아 그리고 좌욕도 무시하지 말라..

좌욕도 진짜 좋음..

담터 고구마 라떼를 사 보았다.

12 스틱 들어 있고 가격은 5,980원

뜨거운 물 부어서 먹어 보았다.

맛은....... 뭔가... 내 스타일이 아님..

뭔가 그 특유의 맛이 있는데 뭐라 말 해야할지 모르겠음..

그것 때문에  손이 잘 안가고 있는 중...

오빠는 맛있다고 했음...

내 입이 이상한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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