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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강릉 여행 다녀오면서 

썬크루즈 호텔에 묵었는데

점심은

근처 전망대 횟집에서 식사했다.

정기휴무 (매주 화요일)

월,수,목,금 11시~21시 30분

토, 일 10시~22시

그날 날씨가

너무너무 너무 더워서 

시원하게 먹고 싶어서

시킨 물회

가격은 15,000원이다.

반찬들이랑 공깃밥

 

물회는

태어나서

딱 두 번째 먹는 건데

유일하게 한 번 먹어봤던 거랑

비교해 보면

요건 맛이 찐했음.

찐한 건 좋은데

내가 싱겁게 먹는 편이라

많이 찐하게 느껴졌음.

오빠는 완전 맵찔이라 맵다고 했음..

나는 전혀 맵지 않았지만..

아빠는 음식 엄청 가리는데

이거는 잘 드 셨음..

고런 걸 봐선

평범하게 맛있는 맛이 아니었을까?ㅎㅎ

사실 물회맛 잘 모름..

 

그래도 두 번에 경험상

느낀 건 밥은 안 마는 게 좋다!!

밥말면 국물이 미지근해져서 별로임..

밥은 따로 먹는 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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