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온한 리뷰와 일상

오늘은 수요일 간식 day

퇴근하는 길에 바닐라라떼 사려고 

맥도날드 들렸다가 

아이스크림라떼가 눈에 띄어서

사 먹어봄...

위에 아이스크림이 듬뿍 들어가 있고

밑에는 우리가 흔히 아는 

맥도날드 라떼맛

먹으면서 아이스크림이 녹으면

점점 달아진다.

4,300원인가?  그랬던 거 같음...

먹어본 결과.. 그냥 라떼만 먹거나

달달하게 먹고 싶으면 바닐라라떼를 먹든가

할 거 같음..

원래 홈플러스 안에

행복 닭강정이라고 

닭강정 파는 곳 있었는데ㅜㅜ

엄써졌어..ㅜㅜ

어쩔수 없이

마트에서 파는

닭강정 사 먹었음.

가격은 14,990원

먹을 만은 한데 

닭강정 집에서 파는 닭강정은

이길 수가 없음.

왜 없어진 거냠.ㅜㅜ

이마트 닭강정도 먹어봐야겠다.

치열 때문에 급하게 변을 묽게 해야 하는데

원래 먹던 센나차가 없고 요즘엔 약국에서 팔지도 않고 해서

 인터넷으로 바디케어 쾌변 알로에베라를 샀다.

뭔가 변비약은 너무 세고 요건 좀 덜하지 않을까 하고 샀음 

가격은 7,900원

60정 들어 있고 한 알만 먹으면 됨..

처음엔 한 알 먹고 담날 화장실 한 번가고 변 묽어져서 좋았는데

그 담부턴 이틀 이상 화장실 안 갈 때만 먹어줬는데

 담날 화장실 3~4번 감..

밖에 나갈일 있을 땐 먹으면 안 되겠다 싶었음..

근데 좋은건 똥배가 사라진다는 거??

담날 화장실 가면 그곳이 찢어질 것 같다 

할 때만 먹고 있음..

지금 나의 그곳은 요거 덕분에 아주 건강해짐

이제 변비도 좀 나아졌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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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터 고구마 라떼를 사 보았다.

12 스틱 들어 있고 가격은 5,980원

뜨거운 물 부어서 먹어 보았다.

맛은....... 뭔가... 내 스타일이 아님..

뭔가 그 특유의 맛이 있는데 뭐라 말 해야할지 모르겠음..

그것 때문에  손이 잘 안가고 있는 중...

오빠는 맛있다고 했음...

내 입이 이상한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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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파이 바나나맛은 안 먹어봤는데

궁금해서 한 번 사 봤다.

12개 들어 있음.

가격은 3,980원

뭔가 연 노란색이네~

바나나맛 우유 냄새가 확 난다.

생각보다 괜찮았음.

바나나맛도 괜찮은데?

초코맛과 비교하면 좀 더 단 느낌이 들긴 하는데

어차피 초코파이는 달잖아?

냄새는 바나나우유 냄새가 확 나고 맛은 바나나맛 나는 초코랄까?

굳이 둘 중에 하나 먹는다면 그래도 초코가 더 좋긴 하다.

역시 오리지널을 따라갈 순 없는 건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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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타코야끼가 너무 먹고 싶은 거야...

근데 나는 은둔형 인간이잖아..

밖에 나가는 건 너무 싫더라고

그래서 찾아봤더니 냉동 타코야끼가 있더라

소스랑 이런건 나중에 시키자 하고 일단 타코야끼만 시켜봤음.

위메프에서 1kg 짜리 7,390원에 구입했음

요렇게 들어있음.

똥굴똥굴 하는구먼

기계가 없어서 그냥 프라이팬에 굴려가면서 구워봤음.

노릇노릇 잘 구워진 거 같지만 역시 프라이팬은 겉만 익음.

안은 차가움..

그래서 전자레인지에 2분 돌렸음..

그게 훨 나음..

소스가 없어서 그냥 돈가스 소스에 찍어 먹어봤는데

역시 소스는 사야겠더라....

문어 함량이 5%라 문어 씹는 맛은 잘 못 느낌.

그래도 소스랑 잘 갖춰서 먹으면 맛있을 듯..

그냥 먹어도 맛있긴 한데 금방 느끼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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