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온한 리뷰와 일상

요즘 다이소 화장품이 잘 나와서

종종 필요한 거 있을 때 구매하는데

이번에는 틴트를 구매했다.

토니모리에서 만든 거라

고민 없이 바로 삼.

뭔가 밝은 레드 계열의 색이 

갖고 싶어서 이걸로 골랐는데

실제로 바르면 레드느낌이 강한 오렌지색?이다.

나는 너무너무 만족 중..

가격도 3,000원 밖에 안 하고 

다이소 화장품 애용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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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짜장면이 먹고 싶어서

나간 김에 홍짜장으로 GO GO!

홍짜장 NC수원터미널점

매일 11:00~21:00

오빠가 군만두를 좋아해서 군만두랑 짜장으로 시킴.

사실 이 집은 탕수육이랑 짬뽕이 맛있는데 

이 날따라 짜장면이 먹고 싶어서 짜장으로 ~~

솔직히 짜장은 내 스타일이 아님..

맛은 있지만 그 짜장!! 하는 특유의 맛이 있는데

그런 게 엄써서..

설명할 수 없는 게 답답하구먼..

가격은 짜장 7,000원

군만두 6,000원이다.

오늘은 수요일 간식 day

퇴근하는 길에 바닐라라떼 사려고 

맥도날드 들렸다가 

아이스크림라떼가 눈에 띄어서

사 먹어봄...

위에 아이스크림이 듬뿍 들어가 있고

밑에는 우리가 흔히 아는 

맥도날드 라떼맛

먹으면서 아이스크림이 녹으면

점점 달아진다.

4,300원인가?  그랬던 거 같음...

먹어본 결과.. 그냥 라떼만 먹거나

달달하게 먹고 싶으면 바닐라라떼를 먹든가

할 거 같음..

얼마 전에 내 생일이라 케이크를 구입했다.

그것도 내가 직접..ㅜㅜ

나이 드니까 친구들도 내 생일 까먹고..

인생 헛살았다.흑흑

유일하게 회사 동료 한 분께서만 어떻게

내 생일을 알고 축하해 주셨다.

파바 가자마자 발견한 블루베리 쉬폰 케이크!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워서

고민 없이 구입했다.

가격은 33,000원임.

촛불을 많이 달라해야 하는 나이라 슬프지만

그래도 올해는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하자..

역시 오빠 놈은 케이크가 빨리 먹고 싶은 마음에

촛불을 마구잡이로 꽂고는 빨리 생일축하를

부른 뒤 며칠 굶은 사람처럼 먹어치웠다.

가족이란 건 정말 사랑스러운 존재구나.....

다른 집은 케이크를 남긴다지만

우리 집에선 있을 수 없는 일이라

당근 한 번에 다 먹어치웠다.

예상대로 상큼하고 맛있는 맛이었다.

역시 파바는 블루베리인가??

다음 생일 타자인 사람도 이 케이크로 사야겠다 호호

원래 홈플러스 안에

행복 닭강정이라고 

닭강정 파는 곳 있었는데ㅜㅜ

엄써졌어..ㅜㅜ

어쩔수 없이

마트에서 파는

닭강정 사 먹었음.

가격은 14,990원

먹을 만은 한데 

닭강정 집에서 파는 닭강정은

이길 수가 없음.

왜 없어진 거냠.ㅜㅜ

이마트 닭강정도 먹어봐야겠다.

속눈썹 연장으로

속눈썹을 풍부하게

보이게 하고 싶지만

연장하는 게

좋은 것도 아니고 해서 

고민하던 중

유튜브에서

속눈썹 빗 하는 거 보고

이거다 해서 구입했다.

올리브영에서 구입한

피카소 속눈썹 빗

가격은 5,500원

이렇게 빗 형태로 되어있다.

사용방법은

마스카라 한 속눈썹을

빗어 올려주기만 하면 끝!

근데 신기하게

더 풍성하게 올라가 보인다.

이건 진짜 잘 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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