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온한 리뷰와 일상

여름마다 사 먹는 맥심 아이스 블랙커피믹스

찬물에 바로 타 먹을 수 있어서 매우 편리하다.

20 스틱 들어 있음.

다이소에서 3,000원 주고 구매했음.

요렇게 가루 넣고

찬물 부어서 먹음 끝.

맛은 그냥 아아 맛.

설탕이 잘 안 녹으면 끝 맛이 달음.

난 편리해서 요즘 자주 먹는 중.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컴활 실기도 책 없이 가능할까 싶었는데 가능했다.

사실 너무 하기 싫어서 질질 끌다가 코로나 때문에 미뤄지고

이제야 실기를 보았다.

결과는 합격이다.

진짜 대에충 했다.

함수라고 하면 AVERAGE 이거 하나만 아는 상태였고..

물론 예전에 사무자동화 딸 때 (10년 전??) 엑셀을 하긴 했지만...

기억도 안 나고..

근데 공부는 하기 싫고

책 사기엔 돈 아깝고..

고민하다가 인터넷 찾아보니 기풍샘 이라는 분이

컴활 강의를 해 주셔서..

쉽게 합격할 수 있었다.

기풍샘 블로그에서 기출문제 3년치만 다운받아서 세번정도 반복하고 갔더니

무난하게 합격할 수 있었다.. (네이버에 기풍샘 치면 블로그 나온다)

하다가 모르면 유튜브 기풍샘 동영상 해당 문제 바로 찾아서 풀고 했다.

정말... 나는 게을러서 질질 끌었지만..

3일이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함수는 그냥 반복 실습하다 보면 알아서 외워지고 문제 패턴 파악도 된다.

함수부터 외우는 것보다 그냥 닥치고 하면서 저절로 외워지는 게

훨씬 좋다고 생각한다.

실제 시험은 타자 치는 것도 별로 없고 더 쉬운 느낌?이었다.

예전부터 죽부인을 계속 사고 싶었는데 안 사다가 드뎌 죽부인을 구입했다!!

우리 집은 겨울엔 춥고 여름에 더운 옛날 단독주택이라 더울 땐 죽는다.

에어컨도 인버터 형식이 아닌 오래된 에어컨이라 진짜 죽을만큼 덥지 않으면 틀지 않기 때문에

바닥과 마찰하면 땀이 주륵주륵 난다.

그래서 계속 죽부인 사야지 사야지 하다가 이제야 사게 되었다.

이게 요번에 산 죽부인!

마트에서 살까 하다가 마트보다 조금 더 싸길래 위메프에서 구입했다.

홈플러스는 19,900원 이던데

요건 60cm에 15,900원에 구입했다.

원래 가격은 16,900원 인데 1,000원 할인받았다. ㅎㅎ

침대에 대나무 깔고 죽부인 안고 자니 시원하다

그런데 이거 사고 나서 비 많이 오더니 기운 뚝 떨어짐... 뭐지?

그래도 안더운게 최고지!!

이제 죽부인 안고 시원하게 자야징~~